한관종은 흔히 물사마귀라고 불리며 자꾸 번지기 때문에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아 제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사춘기 이후의 여성에서 발생하며 약 1-3mm 정도의 황색 또는 피부색의 구진이 눈꺼풀 주위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는 피부의 땀샘을 구성하는 세포와 유사한 세포가 증식하여 종양을 형성하는 것으로 아직까지 그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한관종은 미용적인 문제 이외에 별다른 문제를 야기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광범위하게 발생할 경우 외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관종은 그 치료가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숙련된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다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료는 이산화탄소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하게 되며 약 1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3~4회 정도의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는 한관종이 피부 깊숙히 위치하고 또한 피부가 얇은 눈꺼풀 주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과다하게 제거할 경우 오히려 흉터를 낳는 부작용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시술은 주사 또는 연고를 이용하여 마취 후 시행하며 시술 후 상처의 적절한 회복을 위하여 인조피부를 이용하여 소독하며 상태에 따라 시술 초기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상처의 깊이에 따라 약 5~7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시술 초기 하루 이틀정도에는 눈이 붓는 듯의 불편이 있으므로 특별한 약속이 없을 때 시술받는 것이 좋습니다.
인조피부를 떼어내고 난 뒤부터는 약간의 붉은 홍반이 시술 부위에 남아 있게되나 점차 사라지며 이후 색소 침착을 방지하기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한관종은 재발이 쉬운 질환이므로 이에 대해 치료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시술받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